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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가해자와 피해자, 단둘이 영원히 있다면 어떤 일이…
이 름 : 다산북스   작성일 : 2012-06-13   조회 : 2782
 


내가 외친다. 그리고 웃는다. 주체할 수 없는 쾌감과 두려움이 한꺼번에 폭발한다.
나는 웃으면서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곧이어 토저도 나와 똑같이 웃으며 운다.
그러고선 나를 쳐다본다. “괴짜! 아무튼 넌 정말 별종이야!” 이번엔 이 말이 칭찬이라는 걸 안다.
 – ‘우리 둘뿐이다’ 중에서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는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그때부터는 누구라도 ‘우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여주는 책이 있다.

우리 둘뿐이다’(놀)은 따돌림 가해자와 피해자 소년이 함께 보낸 긴박하고도 특별한 하루를 그리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마이클 콜먼은 학교에는 괴롭히는 아이와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모두가 존재한다며 그들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알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특히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는 가해자를 똑바로 알려하지 않고 그저 피하려고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생각했다. 만약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겨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 있게 된다면 어떨까.
 
‘우리 둘뿐이다’는 바로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이클 콜먼은 이 책을 통해 적대감과 무관심에 휩싸여 있던 두 아이가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을 긴박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는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그때부터는 남이 아니다. 그때부터는 누구라도 ‘우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문학 작가 마이클 콜먼은아동 문학에서부터 YA 문학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주의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이 책 ‘우리 둘뿐이다’로 카네기메달, 랭커셔 어워드, 작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한편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문학 작가 마이클 콜먼은아동 문학에서부터 YA 문학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주의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이 책 ‘우리 둘뿐이다’로 카네기메달, 랭커셔 어워드, 작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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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자살한 아이가 엘리베이터에서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뉴스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문명은 계속 발전하는데 아이들은 점점 학교다니기 힘들어지는 게 아이러니 한거 같아요.
하지만 그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어 힘이 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왕따를 당하는 아이나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 아이. 모두에게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저희 책이어서가 아니라
전엔 청소년문학이라는 카테고리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바르삭, 나의 완벽한 자살노트 등 훌륭한 청소년문학 라인업을 세워가고 있는 놀시리즈를 읽으며,
 
"시험공부 하기 바쁜 아이들이 청소년문학을 읽을 시간이 어딨어?"라고 생각하던 저의 회의적인 태도가
 
"아, 이래서 아이들에게 청소년 문학을 권하는 구나..."라는 깨달음으로 바뀌는 요즘입니다.
 
 
 

첨부파일 : 파일4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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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공부시키는 것만큼 생각을 토해내고 함께 얘기해볼 시간을 아이들에게 줬으면 합니다. 이런 책들을 통해서도 가능할 것 같고요.      2012.06.15 
빵빵자전거      책과는 점점 멀어지는 아이들..      2012.06.15 
여우꼬리      우리 아이들, 피해자가 되는 것도 가해자가 되는 것도 참 슬픈 일입니다      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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