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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영어로 잠꼬대를 해요
이 름 : 다산북스   작성일 : 2012-05-24   조회 : 5669
 


 
잠꼬대를 영어로…영어정복, 큰소리로만 읽어라’

한밤 중 아이의 잠꼬대 소리가 이상해서 잠이 깼다. 숨을 죽이고 들어보니. 영어였다. 공부방에 다닌 지 3개월 만에 아이가 쏟아낸 잠꼬대 내용은 영어 읽기 숙제였다. 3년 6개월간 일반 영어 학원에 다닐 때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잠꼬대였다. 아이는 요즘 소설 ‘Holes’에서 나오는 문장을 줄줄 외워 읊고 있다. 책을 여러 번 읽다보면 문장이 머리로 들어와서 가슴으로 내려온다는 표현으로 엄마를 놀라게 하는 아이를 보며 큰소리 영어 학습법의 효과를 자신한다. – 압구정 초등학교 5학년 민병진 학생의 어머니 김미희
 
 
엄마들이 서너 살 먹은 자녀에게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고 싶어도 가르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큰소리 영어학습법’를 연구하는 김준형 연구부장은 영어가 어려워서 엄마들이 영어를 가르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영어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영어학습법을 익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는 “예전에 우리 조상들이 천자문이나 사서삼경을 외워서 공부했을 때 모두 다 큰소리로 공부를 했었고, 서양에서도 중세 도서관에서 많은 사람들이 속으로 공부하는 게 아니라 소리를 내서 공부를 했었다”며 영어 텍스트를 큰소리로 반복해 읽고 훈련하는 ‘큰소리 영어학습법’이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큰소리 영어 학습법은 동서고금에서 증명된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정통적인 교육법이라는 것이다.
 
김준형 부장은 “큰소리로 영어를 읽다보면 뇌에 계속된 자극을 통해서 영어 문장 구조나 발음, 억양들이 몸 속 깊숙이 내재돼 발현된다”며 “나중에 저장된 것들을 꺼내서 쓰기만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즉 큰소리 영어법이 사실 전혀 새로운 학습법은 아니라는 것이다.
 
 
 
‘큰소리 영어학습법’이란 영어 단어나 텍스트를 큰소리로 읽고 듣기를 반복하면서 영어를 마스터하는 영어 학습법이다. 이 학습법의 핵심은 큰소리 읽기에 있다. 책을 큰소리로 읽으면 눈과 귀와 입이 동시에 열리면서 아기가 말을 배우듯 영어가 입에 붙는다.
보통 아기들이 말을 배울 때 같은 말을 만 번 이상 듣는다. ‘엄마’라는 단어 하나만도 만 번 이상 듣고 입을 오물거려 보고 나서야 입이 열린다. 이런 방식으로 영어를 익힌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지만 그렇게 해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온 것이 큰소리 영어 학습법이다. 읽기와 듣기가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시간은 줄이고, 효과는 극대화 시키는 학습법이다.
 
누구나 신문이나 책을 볼 때 속으로 조용히 읽다가 ‘어? 이게 무슨 내용이지?’ 하고 처음부터 다시 읽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김준형 부장은 이럴 때 큰 소리로 읽어보라고 권한다. 이것이 기본적인 큰소리 공부법이기 때문이다.

큰소리 영어법은 이미 많은 사례를 통해 얼마나 효과적인지 검증이 됐다. 김준형 부장은 초등학교 때 공부를 잘했으나 중학교에 가서 갑자기 많아진 탓에 모든 과목을 전폐했던 학생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그 학생은 큰소리 영어학습법을 접한 후 계속해서 반복 훈련을 한 결과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됐고 요즘은 영어 원서들까지 술술 읽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학습법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한 지 2~3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

특히 내신을 위해 영어 문법 공부는 따로 해야 하지 않을까 의문을 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교육전문가들도 영어를 배우는 데 문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큰소리 영어 학습법을 통해 영어를 익히면 어순감각은 물론이고 자연스럽게 문법도 익히게 된다. 우리가 우리말을 익힌 과정을 곱씹어 보면, 문법을 알고 말을 배운 것도 아니었지만 어느 부분에 어떤 말을 써야 자연스럽게 쓰이는지를 익혔다. 마찬가지이다. 어디까지나 영어는 우리말과 다른 언어의 하나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좋은 책의 발견 북스커버리 cbci 서하나 jindalae@cb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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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어디서 읽었는데요, 뜻을 알든 모르든 꾸준히 읽어주는게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 하더라고요.      2012.06.15 
여우꼬리      소리내서 책을 읽어본 지도 오래 되었네요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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